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http://www.fujixerox.co.kr)는 일반 사무실과 소규모 개인 창업자 대상의 일반용지용 레이저 팩시밀리 FM-336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33.6Kbps 전송속도의 팩스 송신뿐만 아니라 분당 8장 복사가 가능하며, 팩스 재전송 기능으로 원고를 재삽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무실을 비울 경우 다른 팩스 번호를 지정하면 부재중 도착하는 팩스도 지정 번호 팩시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토너·통신비·용지·전원을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원터치 세이브 기능을 갖추고 있어 유지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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