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대표 김영 http://www.shinil.co.kr)이 이동형냉풍기 ‘숲에서 온 바람’을 개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모델명 SIF-2002RG)은 냉수와 얼음팩이 발산하는 차가운 바람을 팬히터를 통해 송풍하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가습기, 공기청정기 기능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모컨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시간과 풍향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45㏈의 저소음을 실현, 사무실은 물론 가정에서도 사용하기에 좋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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