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인증 시스템인 ‘패스포트’에 대해 사생활보호(프라이버시)법 위반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EU 공정경쟁 당국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상품구매나 은행거래, 또는 게임을 하는 등의 온라인 상태일 때 e메일 등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MS의 패스포트 시스템이 EU의 사생활보호법을 위반한 것인지 아닌지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EU는 이와 함께 MS의 윈도 운용체계 독점 여부도 조사중에 있어 MS 관계자들은 앞으로 유럽 영업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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