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2일 오전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국환 산자부 장관 주재로 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 등 2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안전관리 확대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신 장관은 한전과 가스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승강기안전관리원 등 5개 기관장의 대책을 보고받고 에너지시설 및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선진화된 안전의식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자부는 재난관리시설로 정한 전기시설 571곳과 가스시설 939곳, 다중이용시설 216곳, 주요산업시설 76곳 등 모두 1875곳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25일부터 안전관리 상황실을 가동키로 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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