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는 소용량 메트로이더넷스위치 공급자 선정을 위해 실시한 장비성능테스트(BMT)에서 쌍용정보통신(다산네트웍스 장비)과 머큐리(로커스네트웍스)가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이들 두 업체를 대상으로 22일 오후 가격입찰을 실시, PC방 및 SOHO 사무실에 설치되는 소용량 메트로이더넷스위치 2388대의 공급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BMT에는 이들 두 업체외에 콤텍시스템이 자체 장비를 갖고 참가했으나 탈락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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