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삼성전자가 3.78% 급락하며 35만6000원으로 밀려났다. 하이닉스반도체도 7.88% 떨어진 760원으로 장을 마쳤다. 관련주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과 코삼이 각각 1.97%, 3.43% 오르며 부각됐을 뿐 아토(-3.43%)·미래산업(-2.81%)·케이씨텍(-0.85%) 등 대부분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컴퓨터=미국시장의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받아온 삼보컴퓨터가 큰 폭으로 추락했다. 삼보컴퓨터는 전날보다 무려 7.06%나 떨어진 1만2500원으로 마감, 지난주말 상승분을 모두 까먹었다. 현주컴퓨터도 전날보다 5.05%나 빠져 1880원으로 마감됐으며 현대멀티캡만 3.22% 상승한 1920원에 장을 마쳤다.
◇소재·부품=삼성SDI는 11만1000원을 기록, 전일대비 7.88% 내렸고 대덕전자도 1만4000원을 기록, 전일보다 5.41% 하락했다. 콘덴서 업체인 삼화콘덴서가 6.29% 하락해 3350원을 기록했고 쎄라텍도 1만1900원을 기록, 전일보다 3.25% 하락했다. 그동안 상승세를 탔던 TFT LCD 업체인 태산엘시디가 5.12% 하락한 8900원, 우영이 7.44% 내린 759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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