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플러스기술은 정석현(52)씨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석현 신임사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90년 현재건설 기계부문 업무를 담당했으며 지난 83년에 건설업체인 석원산업을 설립한 이후 연매출 400억원 규모의 중견 건설사로 키우면서 현재까지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플러스기술은 신임사장 취임을 계기로 인터넷 및 네트워크부문에 대한 신규투자를 크게 늘리고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는 책임경영을 구현해 세계적인 IT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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