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최문기)는 한빛소프트·소프티안 등과 제휴해 대학로에 게임 전문몰 egame2u(http://www.egame2u.com)를 오픈, 메가패스·한미르·하이텔·온게임넷 등의 게임유통망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의 온라인 공급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KTH는 ‘Egame2u’를 통해 한빛소프트를 비롯한 유명 게임업체의 최신게임 및 데모를 제공하는 동시에 PC게임 및 온라인게임·패키지게임·비디오게임 등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다양한 캐릭터를 원스톱으로 판매하는 게임전문몰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H와 한빛소프트 등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김동수·강도경 등 프로게이머들의 ‘워크래프트3 베타 시연회’를 실시한데 이어 앞으로도 수시로 다양한 시연회 및 시합을 개최할 예정이다.
KTH는 앞으로 이를 프랜차이즈 게임몰로 확대해 다양한 수익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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