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대표 추두련)은 지난 66년 플라스틱 종합 가공회사로 성장한 회사. 생산제품은 플라스틱 창호재, 바닥재 등 각종 건축 내외장재와 자동차 부품류, 인조대리석 데코시트 등 산업자재와 생활필수품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개발한 바닥재로는 내구성과 쿠션감이 뛰어난 골드륨, 에메랄드와 기존의 바닥재에 황토나 참숯이 투입된 황토방, 참숯나라에다 나무무늬 질감을 부여한 나무나라 등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산업재산권 분야에서도 1000여건의 발명 등록관련 산재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특허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또 기업경영전략으로 기술개발을 제일 우위에 두고 엔지니어 육성과 연구인력을 공장으로 전진배치해 현장을 우선으로 하는 연구개발에 전념토록 하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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