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0.25% 인상 이후 금리상승기에 대비한 투자전략으로 핵심우량주에 대한 매수 또는 보유, 중소형 수출주 비중확대, 내수주 및 경기방어주 슬림화 등 3가지 방안이 제시됐다.
삼성증권은 9일 ‘금리상승기의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수출 및 핵심우량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내수주중에서도 엔터테인먼트와 방송, 홈쇼핑 등 이른바 ‘신 서비스주’에 대해서는 선별적인 투자유망 전망을 내놓았다.
보고서에선 핵심우량 종목으로 명실공히 세계1위의 D램업체인 삼성전자와 국내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SK텔레콤을 나란히 선정했다. 이들은 향후 수출 및 실적장세 전환에서도 장세를 선도할 안전 종목으로 금리상승과 무관하게 투자유망성을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재무구조가 우량하면서도 수출비중이 높은 IT종목으로는 대덕전자, 대덕GDS, 자화전자, 케이이씨 등이 뽑혔다. 여기에는 수출경기 회복에 따라 2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이 주를 이뤘다.
마지막 신서비스주 중에서는 해외 게임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거듭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와 국내 홈쇼핑 1위업체 LG홈쇼핑 등이 유망종목으로 추천됐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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