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을 추진중인 현대모비스에 요즘 ‘중국 배우기’ 열풍이 한창이다.
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kr)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5일동안 본사 교육장 및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가한 전사차원의 ‘중국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중국! 어떤 나라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외부강사 초청 특강 △학술발표회 △중국문화 관련 VTR시청 △중국 배낭여행팀의 현지문화 체험담 소개 등 중국을 이해하기 쉽게 다채롭게 실시됐다.
이밖에 현대모비스는 지난 8월부터 일대일 회화 중심의 중국어 교육을 매일 오후 1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