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업체인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 http://www.crosscert.com)은 이호창 하우와우 사장(43·사진)을 영업·마케팅 담당 부사장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홍성덕 보나비전 상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호창 신임 부사장은 신세기통신을 거쳐 IT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우와우를 설립, IT 온라인교육 분야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한국전자인증은 “인증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상황에서 IT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마케팅 능력을 갖춘 이 부사장이 적임자라고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마케팅 기반 확대 및 회사의 영업역량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