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KT 대구본부장은 27일 본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KT 대구본부 월드컵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민간차원의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 봉사단은 앞으로 월드컵 경기가 끝날 때까지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통신지원은 물론 ‘클린 월드컵’과 ‘열린 화장실’ 운영, ‘차량 2부제 동참 캠페인’ 전개, 외국 관광객을 위한 통역 및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월드컵 봉사단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대구본부에서 출발, 대백프라자를 거처 신천고수부지까지 행진하며 ‘내 주변 쓰레기는 내가 줍는다’ ‘안전질서 월드컵’ 등의 피켓을 들고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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