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인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택진 http://www.thezone4u.net)는 25일 중국의 민정사업 기본방침과 정책을 관장하는 민정부(民政部)가 운영하는 베이징동방정과과기유한공사와 ‘중국기업 정보화 촉진을 위한 공동 마케팅 합작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더존디지털웨어는 최근 자사 ERP제품인 ‘네오-X’의 중국화 작업을 완료하고 현지 영업을 시작했으며 베이징동방정과와의 제휴를 계기로 중국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중국 민정부가 제반 사회행정 업무를 주관하는 국무원 소속 중앙부서로 국가기관, 국영기업, 일반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ERP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더존디지털웨어는 지난 11∼13일 베이징 국제무역선터에서 열린 중국세무전산화소프트웨어전람회에 네오-X를 출품해 현지기업과 세무 당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곧 가시적인 중국 수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용우 더존디지털웨어 부사장은 “지난해 8월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세밀한 시장분석을 마친 상태”라며 “명확한 수출목표를 정하진 않았지만 올해를 중국 진출 원년으로 삼아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사진; 중국 민정부의 리우강 비서장(왼쪽)과 더존디지털웨어 김용우 전무가 합작의향서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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