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벤처기업 로보옵틱스(대표 최영석 http://www.robooptics.com)는 최근 네트워크용 광모듈 제작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광소자 자동정렬시스템 ‘Optical-Fiber Aligner(OFA)’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가 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1년에 걸쳐 개발한 OFA는 광스위치, 광증폭기 등 각종 네트워크용 광모듈을 정밀 가공·생산할 수 있는 작업 설비다.
광모듈 제작자들은 OFA를 PC와 연결해 광소자 입·출력단과 광섬유를 한자리 마이크로미터 단위(6∼8㎛)로 자동 보정할 수 있다.
OFA는 작업대 조정을 위한 12축 정밀 제어, 정밀 측정을 위한 이미지 프로세싱, 광소자 적하 자동화(Auto Loading) 기술이 적용됐다.
로보옵틱스 민병환 이사는 “자동 광소자 적하 기능부분을 4월말까지 개선해 오는 9월 양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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