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는 16일 국제 무역금융서비스 사업부문인 JP모건 트레저리서비스에 전자무역 결제서비스 ‘트레이드카드(http://www.tradecard.com)’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JP모건의 무역금융 고객사 가운데 미국·유럽·아시아 지역 회원들은 트레이드카드를 통해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객사들은 인터넷을 통해 무역금융 업무의 제반 처리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모든 거래 참여자들의 거래를 추적할 수 있다. 트레이드카드는 물류·검사·적하·보험 등 100여개의 무역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 상호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