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전문업체인 유진로보틱스(대표 신경철)가 멤스(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검사장비시장에 뛰어든다.
유진로보틱스는 미국 Etec사의 멤스전용 테스트장비를 아시아지역에 독점 공급하는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영업활동에 착수했다.
이 회사가 공급할 멤스전용 테스트장비(M/Step, MMA)는 멤스기술로 만드는 초소형 압력센서, 가속도센서, 광학부품 등의 성능검사과정을 100% 무인화시켜 생산성을 높여 준다.
현재 대부분의 멤스제조업체는 부품검사를 수작업이나 반자동식 기계에 의존해 대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유진로보틱스는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멤스검사장비에 대한 잠재수요가 늘고 있어 연말까지 각종 멤스검사장비를 300만달러 이상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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