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품이 벨기에에서 최우수 이동전화 단말기로 꼽혔다.
24일 KOTRA 브뤼셀 무역관에 따르면 삼성전자 제품이 에릭슨, 지멘스 등과 함께 구매가치가 가장 높은 제품으로 벨기에 소비자 연맹에 의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맹측은 최근 벨기에 내에서 널리 판매되는 43개 단말기 모델을 대상으로 자체 품질검사기관을 통해 분석한 결과, 삼성의 SGH-R 210, SGH-N 100, SGH-A 100, SGH-A 300, SGH-R 200 등 5개 모델이 모든 면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됐다고 자체 월간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소비자 연맹의 평가는 △통화음질의 명료성 △배터리 성능 △전신망에 대한 민감성 △사용 편의성 △내구성 등 5개 항목을 주요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연맹측은 이에 대한 자체조사를 실시한 뒤 품질·가격의 관계를 종합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구매기준을 최종 제시한다.
특히 삼성 제품은 5개 모델 모두 이번 조사에서 최상등급인 ‘품질·가격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돼 구매가치가 가장 높은 제품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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