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 증권저축계좌가 거래된다.
24일 한국 ECN증권에 따르면 지난 2월 개정된 증권거래법 시행령에 따라 4월부터 장기증권저축과 근로자우대저축 등 증권저축계좌에 대한 거래를 개시한다.
그러나 같은달부터 실시하기로 했던 전 종목으로의 거래 확대는 거래형성률 등을 감안해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고 ECN증권측은 밝혔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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