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로 반전했던 D램 모듈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인 곤두박질치던 아시아 시장의 D램 현물가격이 상승세로 재진입하면서 용산시장에서도 시시각각 시세가 변동하고 있다. PC133 규격의 삼성전자 256MB SD램 모듈은 지난 17일 9만8000원까지 하락했으나 이번주 들어 꾸준히 상승, 10만원선을 회복했다. 또 256MB 더블데이터레이트(DDR) 모듈도 지난 17일 10만2000원까지 떨어졌으나 금주부터 상승세로 반전, 10만90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전체적으로 D램 수급상황이 불안정해 20일에는 PC133이 다시 10만원대 이하로 추락하는 등 시장 가격도 매우 불안정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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