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컴(대표 황선준 http://www.zpcom.com)은 전문가들이 쉽게 자신만의 PC를 꾸밀 수 있도록 알루미늄 케이스에 소형 주기판을 장착한 베어본PC시스템 ‘미큐SV25’를 시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펜티엄3, 셀러론, 튜알라틴 등의 CPU 장착이 가능하고 소형 주기판인 FV-25를 탑재, 크기를 줄였다. 또 내장형 사운드로 비아의 PN133T와 686B 칩세트를 사용했고 새비지4 PRO 그래픽카드가 포함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0만원.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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