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테크노마트]

　매도희망기술

　

　◇기술명:3차원 영상의 다자 시청용 스크린 및 그 제작방법

　

　기술개요:이 기술은 안경을 사용하지 않고 3차원 영상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3차원 영상표시용 스크린 및 그 제작방법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홀로그래픽 스크린은 일종의 광학소자 역할을 하는 홀로그램으로 홀로그램을 기록할 때 감광판 또는 물체의 위치를 바꿔가며 다중노출시키거나, 또는 감광판의 위치와 물체를 바꾸면서 다중노출시켜 한개의 홀로그램에 방향을 달리하는 물체의 상을 여러개 기록한다. 다중노출 홀로그램은 이론적으로 다중노출 횟수의 루트에 반비례해 그 회절효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스크린의 밝기 등에 문제가 있다. 　

　반면 이 기술에서는 하나의 스크린에서 스크린의 밝기를 양호하게 유지하면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동시시청자의 수에 따라 시역의 수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에 의한 3차원 영상표시용 스크린은 영상 입사 빔의 방향에 위치한 투과성 3차원 영상 투사 스크린과 3차원 영상 투사 스크린의 후면에 다수의 입사 빔 분산면을 갖는 프리즘 셀로 형성된 프리즘 판이 결합되어 이뤄지고 프리즘 셀 분산면의 수에 대응하는 시역을 형성하도록 구성됐다.

　이와 같이, 이 기술에 의하면 프레넬 렌즈나 투과성 홀로그래픽 스크린으로 이뤄지는 3차원 영상 스크린과 다양한 형태의 프리즘 셀을 1차원 또는 2차원으로 형성된 프리즘 판을 결합해 사용함으로써 프리즘 셀의 형태에 따라 시역의 수와 위치를 원하는대로 형성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영상의 한 화소 크기와의 상호관계를 판단·조정해 프리즘 셀 분산면의 크기를 구성함으로서 화면의 해상도를 해치지 않고 하나의 스크린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사업성:게임, 오락, 시뮬레이션, 방송통신, 대형 삼차원 광고물, 특수훈련이나 작업수행, 의료계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적용 시장이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명:PCB 자동조립공정의 통합관리방법

　

　기술개요:이 기술은 인쇄회로기판(PCB) 자동조립공정의 통합관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계획정보와 기준정보를 참조해 공정별로 전개된 계획을 조정하여 부하계획을 수립하고, 부하계획에 의해 발생하는 부하정보와 기준정보에 따라 자동화기기들을 제어함으로써 작업을 수행하며, 작업의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실적정보를 집계해 자재를 관리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사업성:PCB 자동조립공정의 실시간 현황 파악이 가능하고 생산성과 설비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자재 현황 파악 시간 및 작업계획 작성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신뢰성 있는 정보를 생성하고 이를 이용해 생산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다.

　

　

　

　매수희망기술

　

　◇기술명:세라믹 고온가스필터의 제조방법

　

　기술개요:기존의 고온가스필터는 세라믹 분말과 첨가제를 준비한 다음 성형하고 성형된 부품을 소결하여 얻으며 넥(neck) 부분이 취약해 파손되는 단점이 있다.

　이 기술을 통한 필터 제조는 고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탄화규소 세라믹스로 지지층을 만들고 여기에 탄화규소 미분을 이용해 미세한 기공을 갖는 여과층을 형성, 소결함으로써 기계적 강도가 높고 미세한 분진을 여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넥 부분에서 균열이 자주 발생해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일반적인 세라믹스 고온필터와는 달리 동일한 여과성능을 갖추면서 넥 부분이 강화되어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 고온가스 분진 여과, 제철, 소각 및 기타 산업에서 고온가스에 포함된 분진을 여과하는 데 이용된다. 필터의 취약부인 넥 부분은 강도 향상제에 의해 입자의 치밀화가 이뤄져 강도가 향상되며 필터링 기능이 저하되거나 손상되지 않는다.

　

　사업성:세라믹 필터는 산업용 고온가스로부터 방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그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 기술의 세라믹 필터는 넥 부분에서 균열이 자주 발생해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일반적인 세라믹 고온필터와는 달리 동일한 여과성능을 갖추면서 넥 부분이 강화되어 실제 사용시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락처: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이후영((02)551-4270) hylee@ktt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