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 반도체 산업전략 심포지엄(ISS Korea 2002)’이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세미코리아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황창규 사장이 의장을 맡아 진행되며 삼성종합기술원 손욱 원장이 ‘포스트 D램에 대한 전략적 제안’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한다. 또 가트너그룹 앤드루 노드 분석가는 ‘반도체시장에 대한 총체적인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시스템온칩을 주제로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인 채수익 교수와 각계 전문가들이 기술토론을 벌이며 한국의 반도체산업과 전망에 대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관계자, 증권사의 반도체 분석가들이 토론에 나선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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