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1호 사업자인 인퍼텔(대표 백종훈 http://www.i00379.com)은 블루투스와 음성데이터통합(VoIP) 장비 개발업체인 클립컴(대표 황기선 http://www.clipcomm.co.kr)과 공동으로 블루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퍼텔은 클립컴이 개발한 인터넷전화 기능 탑재 블루투스 중계기(모델명 CP-101B)와 음성코덱 내장 블루투스 기능확장카드(모델명 CBT-CFE)를 연간 10만대 이상 공급받아 제품 보급과 서비스 제공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클립컴이 개발한 블루투스 중계기는 블루투스 기술과 VoIP 기술을 통합, 확장카드를 삽입하면 최대 100m 거리에서 7개의 블루투스 단말기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고 블루투스칩이 내장된 이동전화기에 인터넷 전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장비는 또 한 회선의 인터넷 라인으로 여러 대의 컴퓨터에 무선인터넷을 연결하는 한편 블루투스 이동전화기로 가전제품을 작동하는 등 7개의 단말기를 지원한다고 인퍼텔 측은 설명했다.
인퍼텔 백종훈 사장은 “클립컴이 블루투스 기술개발과 제품생산을, 인퍼텔이 제품보급과 인터넷전화국 역할의 서비스 제공을 담당할 것”이라며 “VoIP 서비스가 가능한 블루투스 장비를 앞세워 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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