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신동오)을 전자서명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전자서명법에 따라 지정된 공인인증기관은 한국정보인증·한국증권전산·금융결제원·한국전산원·한국전자인증을 포함해 모두 6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전자무역·전자통관·전자물류 서비스 등 무역부문의 전문서비스기관으로 지난 91년 말 설립돼 자본금 751억원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4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는 전자무역서비스에 공인전자서명을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인인증기관 지정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인증기관 지정을 계기로 무역부문을 중심으로 업무를 진행해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정통부는 2월 말 현재 공인인증서 이용자가 235만명이라고 밝혔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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