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겨스케이트 선수 미셀 콴이 월드디즈니의 홍보사절로 나선다. 디즈니는 지난 7일 그녀가 앞으로 디즈니의 홍보 대변인 역할을 맡도록 3년간 관련계약을 테결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 미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그녀는 앞으로 디즈니 테마공원, 식당, 호텔, 유람선, 영화 등 디즈니를 위한 마케팅 캠페인에 참가하고 라디오및 TV에 출연하거나 각종 디즈니 서비스 발표도 주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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