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0일 한국물류통신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해 오는 12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국물류통신은 항만·철도·컨테이너부두 등을 이용하는 물류관련 업체에 대한 전자문서교환 서비스 및 물류관련 시스템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평가가격은 1만원(액면가 5000원)이며 지난해 상반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14억원, 경상이익 14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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