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운영하는 IT SoC센터(팀장 박장현)는 13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기 박람회 세빗(CeBit)에서 중소 반도체설계업체들과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한다.
세빗 한국관에는 주홍정보통신·컴뮤웍스·피앤피네트워크·이노플러스·세빛아이에스·픽셀플러스 등 6개 중소 반도체설계업체들이 참여해 MP3코덱칩, 이미지센서, 네트워크 프로세서 등 자체 개발한 비메모리반도체들을 선보이게 된다.
IT SoC센터는 업체별로 가로 세로 3.25×4m에 해당하는 전시 부스 임차비와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고 한국관 운영 및 홍보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IT SoC센터가 한국관을 운영하기는 지난 추계 컴덱스에 이어 두번째다.
박장현 팀장은 “중소 반도체업체들의 해외 마케팅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관을 운영해왔다”면서 “내년부터는 반도체설계사협회(ADA)로 한국관 운영권을 이관해 참여업체를 늘리고 활동영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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