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인터넷서비스에 통화기능과 솔루션·멀티미디어 기능을 결합한 지역 커뮤니티 형태의 통합서비스가 올 하반기에 등장한다.
KT(대표 이상철)는 실생활 중심의 푸시&풀 인터넷서비스 기능과 통화기능·솔루션·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합한 ‘메가펀’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시범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메가펀서비스는 지역커뮤니티서비스와 음성통화서비스·패키지서비스 등을 통합·제공하는 것으로 각종 청구서·생활뉴스·쇼핑·지리정보 등 푸시정보와 단문메시지서비스(SMS)·통합메시징시스템(UMS)·e메일 등 개인 커뮤니티서비스 등은 물론 인터넷과 음성통화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메가패스·비즈메카·CID 등의 서비스와 연계한 패키지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이 서비스를 7월부터 분당·산본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하고 11월부터는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대도시와 도청소재지를 대상으로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004년께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메가펀서비스는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커뮤니티 서비스”라며 “기존 지역 커뮤니티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서비스 실시를 위해 예산확보 등 다각도의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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