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내달 1일부터 디지털위성방송의 본 방송 실시로 프로그램제공업체(PP)와 케이블TV업체, 콘텐츠업체 등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27일 내다봤다.
위성방송은 PP에 대해 신규 수요자의 창출을 의미하고, 프로그램의 양적 확대경쟁은 홈쇼핑업체 등에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증권은 동양제과가 보유한 OCN, HBO, 투니버스, 온게임넷, SBS의 SBS스포츠30, SBS골프, SBS축구, 제일제당의 CJ39쇼핑, m·net, LG의 LG홈쇼핑 등이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또 장기적으로는 중립적이지만 인수·합병이 진행되고 케이블망을 이용한 디지털방송 전송방식이 채택될 경우 한빛아이앤비, 미래티비, 디씨씨, 등 케이블TV업체에 이익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게임과 애니메이션, 음반, 광고 등 콘텐츠업체도 부수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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