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업종의 B2B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툴앤툴스(대표 성박일)가 시범사업과는 별도로 수익창출을 위한 오프라인 사업에 착수했다.
툴앤툴스 성박일 대표는 “향후 운영하게 될 e마켓에 연계할 수 있고 국내 공구산업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조만간 수익사업을 벌일 예정”이라며 “조만간 내부 워크숍을 통해 수익창출을 위한 중장기 사업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툴앤툴스는 우선 자동차경정비 등 전문화된 공구세트를 제작, 자체 상표나 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홈쇼핑 등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공구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분야를 제외한 품목에 대해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공구제조사가 필요로 하는 설비품목을 구매대행할 예정이다.
툴앤툴스는 공구조합 소속기업 30여개사가 8억원의 자본금을 공동투자해 설립했으며, 시범사업이 완료되는 2004년말에는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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