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게임개발사인 인비전엔터테인먼트(대표 송원영)는 22일 아동용 게임기 ‘짱구는 못말려’를 출시한다.
동명 만화에서 소재를 발굴해 개발한 이 게임기는 총 21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게임마다 만화를 연상시킬 수 있는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게임은 짱구의 하루일과를 체험하는 ‘짱구네 마을’과 미니게임을 골라 즐기는 ‘골라골라’ 등이 있다. 짱구의 엽기적인 포즈와 폭소를 자아내는 음성이 특징이다.
이 업체는 ‘짱구’ 캐릭터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해 해외시장을 공략키로 하고 최근 영어와 일본어 버전의 개발을 완료했다.
이 회사의 송원영 사장은 “지난달 영국전시회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홍콩·싱가포르 등 동남아권에서 샘플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올해안에 수출을 포함해 1000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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