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70%, 7% 증가한 245억원과 33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사장은 “전산자원통합관리 시스템과 자동원격검침 사업의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난해에도 실적개선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누리텔레콤은 올해 매출 314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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