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관리 솔루션 업체인 한국BMC(대표 손영진)는 리눅스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눅스용 제품은 패트롤 인터넷 서버 매니저, 패트롤 포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패트롤 포 BEA 웹로직으로 리눅스 시스템 환경의 성능관리 및 계획, 설비 및 구성 관리, 인프라 및 서비스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 가운데 패트롤 인터넷 서버 매니저는 서비스 가용성 관리, 서버 성능 모니터링, 콘텐츠 검증 등을 통해 DNS, FTP, SMTP같은 다른 인터넷서버 및 웹서버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패트롤 포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및 BEA 웹로직 제품은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에 설치된 웹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모니터링해 준다.
특히 패트롤 퍼폼 및 프리딕트 등 BMC의 퍼포먼스 어슈어런스 솔루션 확장이 포함돼 있어 리눅스 설치에 필요한 시스템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는 것이 BMC의 설명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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