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포털’의 운영업체인 평창정보통신(대표 유준걸)이 15일 신개념의 클러스터링 검색서비스 ‘비비시모 검색’을 정식 개설했다.
검색엔진 ‘비비시모(Vivisimo)’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의 교수진이 독창적인 연구끝에 개발한 알고리듬을 이용해 만든 검색도구다. 비비시모는 2001년 미국에서 ‘http://www.vivisimo.com’으로 개설됐으며 지난해 6월 인터넷뉴스사이트인 지디넷(ZdNet)으로부터 ‘가장 아이큐 높은 검색엔진’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특히 야후·엠파스·네이버·다음·구글 등 인지도 높은 검색엔진의 모든 결과를 주제어별로 분류해 계층적 트리 구조를 만들며 10만건당 평균 검색속도가 0.76초에 불과할 정도로 속도와 결과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비비시모측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미 시험서비스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평창정보통신은 이번 ‘비비시모검색’을 확장엔진으로 채택함으로써 기존 알타비스타 검색엔진과 더불어 검색결과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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