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외 소프트웨어 시장전망 및 진출전략 콘퍼런스’가 7일 오후 코엑스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선 소프트웨어진흥원의 남영호 해외협력단장이 나와 진흥원의 소프트웨어 수출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미국·중남미·동남아·일본·중국 등 해외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 진흥원측은 국내기업들이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각국에 설치돼 있는 i파크와 협력해 현지 IT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마켓 이네이블러(ME:Market Enabler)를 발굴하고 ME에게 국내 우수 기업의 영문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진흥원은 올해말까지 총 650여개의 마켓 채널을 확보, 5억8000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IT수출 종합지원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선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 성공사례도 발표됐는데 ACAD·자모바CLS·다음솔루션·이네트·제이씨엔터테인먼트·한국컴퓨터통신 등 해외에서 성과를 거둔 업체들이 그간의 경험과 바람직한 진출전략을 소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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