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이 7일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LG CNS의 ‘신사명 선포식’에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지난해 말로 미 EDS사와 15년간의 합작관계를 종료하고 LG의 IT전문기업으로 새 출발하면서 사명변경과 함께 회현동 프라임 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LG CNS’를 방문, ‘신사명 선포식’에 참석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LG CNS를 방문한 것은 구 회장이 연초부터 ‘일등LG’ 달성을 강조해온 것과 맥을 같이해 LG의 IT사업 분야 핵심기업인 LG CNS를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일등 IT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구 회장의 현장 방문에는 허창수 LG전선 회장, 정영의 LG경영개발원장, 성재갑 LG석유화학 회장, 구자홍 LG전자 부회장, 이문호 LG인화원 부회장, 강유식 LG구조조정본부장 등 LG의 주요 최고경영진도 대거 참석해 LG의 IT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LG구조조정본부 정상국 상무는 “이번 구 회장의 LG CNS 방문은 구 회장이 ‘일등LG’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몸소 현장 챙기기에 본격 나선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올해 구 회장이 국내외 연구개발(R&D) 및 생산현장 등 ‘현장경영’을 보다 활발하게 실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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