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창업보육센터 소재 벤처기업인 텔리즈(대표 허일 http://www.telism.net)는 총 10억원을 투입, 2년여의 연구끝에 초고속망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음성 및 데이터통신을 지원해주는 4채널 VoIP장비(모델명 에이스DSL)를 개발, 오는 4월부터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4채널 VoIP시스템은 기존 HW에서 사용되던 8051CPU를 DSP(Digital Signal Processor)로 대체해 실시간 VoIP 음성통신을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데이터만 공유하는 IP공유기와는 달리 음성까지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중소기업용으로 개발된 이 장비는 하드웨어를 교체하지 않고 펌웨어의 교환을 통해 VoDSL과 연계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향후 이 단말기를 24채널로 업그레이드해 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 대상의 정보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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