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도내 수출기업과 유관기관간 각종 공문서 수발 및 정보 교류를 위한 ‘e메일 전용시스템’을 구축한다.
도는 도와 각 시·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협회, 수출보험공사, 중소기업청,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수출 관계기관과 도내 400여개 기업에 개별적으로 e메일을 부여한 뒤 이를 다시 기업 규모별·품목별·지역별 등으로 그룹화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2월까지 업체·기관별 e메일 주소 부여 및 등록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e메일 전용시스템이 설치될 경우 수출 유관기관의 각종 지원시책이나 해당업체에 대한 정보교류가 효과적으로 이뤄져 행정능률 개선 및 수출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정보수집 인프라가 취약한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e메일 전용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정보시대에 맞춰 다양한 정보수집 채널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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