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업체인 엠피씨(대표 조영광 http://www.mpc.co.kr)를 중심으로 결성된 메타컨소시엄이 기업은행의 차세대 콜센터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 콜센터는 7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기업은행은 현재 80석 규모의 콜센터를 350석 규모로 확장하게 된다. 기업은행의 콜센터는 웹환경으로 구축해 인터넷 고객에 적절히 대응하고 기능면에서도 고객관계관리(CRM)와 연계해 마케팅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메타컨소시엄에는 엠피씨를 비롯해 나눔정보테크(대표 이동훈)·브리지텍(대표 이상호)·아이비케이텍(대표 강용) 등 4개사가 참여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5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6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