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http://www.fila.co.kr)는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2년도에 각종 데이터통합 및 공급망관리(SCM) 강화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데이터웨어하우징(DW) 구축을 위한 전 단계로 진행된 영업 및 판매정보의 일부 통합작업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데이터량을 크게 늘리고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로 했다. 또 이런 데이터 가공을 통해 1차고객인 대리점에는 판매특성에 맞는 각종 자료를 제공하고 최종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개별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는 전국 370여개의 각 대리점과 작업지시서, 원가계산서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현 시스템을 공장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150여개의 공장 중 약 50개의 대형 공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공장-본사-대리점의 협력체제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휠라코리아는 빠르면 올해 말부터 규격화된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개시하기 위해 현재 일부 소비자를 대상으로 B2C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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