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보안업계 최고의 화두는 통합보안관리(ESM: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세계적인 정보보안 컨설팅 업체 트루시큐어가 발행하는 인포메이션시큐리티매거진(http://www.infosecuritymag.com)은 최근 발표한 2002년 주요 보안 이슈에 대한 예측을 통해 ESM을 최고의 이슈로 꼽았고, 생체보안·공개키기반구조(PKI)·e메일보안 등을 주요 흐름으로 전망했다.
이 잡지는 ESM의 경우 몇 년 전부터 제품들이 소개된 바 있지만 최근에서야 단위 보안 솔루션들에 대한 중앙 집중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유망주로 떠오른 분야라고 소개하고 “아직 이 분야에 대한 절대 강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세계적으로 이미 몇몇 업체들이 ESM 소프트웨어 제품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또 홍채·지문 인식장치 등의 생체보안 분야는 9·11테러 이후 접근제어 관점에서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PKI분야는 안전한 거래 인프라를 확립하고 e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인증의 핵심요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며, e메일 보안은 콘텐츠필터링·암호화·서비스 등을 결합한 턴키 베이스의 솔루션이 부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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