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형태의 출판물을 전용뷰어를 통해 컴퓨터나 전용단말기로 읽을 수 있는 전자책(e북)이 사이버도서관 구축 붐을 타고 공공도서관·구청·학교 등으로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 강남구청에서도 관내 5개 초등학교에 전자도서관 구축을 지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전자책 보급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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