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컴퓨터긴급대응팀(CERT)/조정센터(CC)의 웹 사이트가 서비스거부(DOS) 공격을 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ERT/CC가 회원과 비회원에게 보안위협을 경고해주는 웹 사이트가 DOS 공격으로 사실상 접속 불능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사설망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CERT/CC측은 이번 DOS 공격의 유형과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특별한 형태의 공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연구소의 이사인 리처드 페시아는 “CERT/CC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누구도 이같은 공격에 면역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CERT는 카네기멜론대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미 대학, 기업, 정부당국 등의 수많은 대응팀간 의견을 조율하며 지난 5월에도 비슷한 형태의 공격을 당한 바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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