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전문 e마켓플레이스간의 업무제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티멕스, 에스아이원투쓰리, 코넷아이 등 주요 IT전문 e마켓들은 최근 마케팅 실무진간 만남을 갖고 공동의 영업선 확보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컨설팅 등 IT와 관련된 온라인 시장이 활발하지 못한 가운데, 단일 마케팅만으로는 시장확대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대표자간의 의견조율을 마친 후 협의회를 구성하고 대정부 공동대응 등을 통해 IT e마켓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웹상에서 허브사이트를 마련해 구매자들이 한 사이트에서 모든 솔루션 및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무제휴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마케팅 실무자 모임에는 e마켓뿐만 아니라 다우데이타, 동우정보시스템, 더존디지털웨어 등 B2B사이트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업체도 참여해 동종 업계내 대대적인 업무제휴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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