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장중 한때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던 종합주가지수가 차익실현매물이 나오면서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10포인트 내린 616.33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19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4일째 ‘사자’ 행진을 계속하면서 장을 떠받친 반면 기관은 654억원의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개인도 569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도와 매수는 각각 920억원과 2321억원으로 1401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 규모는 각각 9억1801만주와 3조4287억원이었다.
<코스닥>
70선 도전에 나섰으나 매물대를 뚫지 못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때 70.38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전날보다 0.47포인트(0.67%) 내린 68.68로 마감됐다. 외국인들은 전날보다 순매수 규모를 늘려 283억원 매수우위를 보였고 개인투자자들도 3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가들은 매도세를 지속해 99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4억5626만주로 전날보다 소폭 늘었고 거래대금은 1조7598억원으로 다소 감소했다.
<제3시장>
하락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장초반 상승세로 출발, 장중내내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하다 장을 마감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상승한 8049원이었으나 상승률이 1.23%에 불과, 오름폭은 미미했다. 거래규모는 전날에 이어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0만주 감소한 85만주, 거래대금은 2000만원 증가한 3억5000만원이었으며 최근 부진을 면치못하던 훈넷이 반등에 성공하며 거래량과 거래대금 수위를 차지했다. 159개의 거래종목 중 상승 39개 종목, 하락 32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71개 종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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