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넌트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 http://www.win.co.kr)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신한은행 신인사정보시스템(eHR) 프로젝트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부터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직급이나 직위, 근무일 등을 기준으로 인사 및 보상이 이뤄지도록 한 기존 인사시스템에 성과관리 개념을 도입, 능력 중심의 경력 개발 및 보상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화이트정보통신은 자사의 인사종합정보시스템인 화이트HMS를 적용해 성과평가, 능력평가 등 인재개발에 중점을 둔 시스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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