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디지털 제품이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지역에서 올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이 지역에서 산업용품조사 기관과 소비자 보호원이 5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브랜드 파워, 제품의 질, 호감도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모니터, TV, 백색가전 제품이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주요 각료들이 참석한 공화국 궁전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지 국영 TV(KHAVAR) 등 주요 미디어를 통해 20만 시청자를 통해 생중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93년부터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지역에 본격 진출하여 연간 40%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모니터, 컬러TV, 전자레인지, VCR, 오디오, 에어컨, HDD 등의 디지털가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간 1억달러 규모의 중앙아시아 디지털 제품시장에서 전년대비 200% 늘어난 올해 5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우크라이나 올림픽팀과 월드컵팀 후원 등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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