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12일 이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대 4조3000억원 출자전환과 1조원 유상증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정관변경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발행예정 주식총수가 현행 15억주에서 90억주로 늘어나고 전환사채의 액면미달 발행한도도 현행 3조원에서 6조원으로 증액된다. 출자전환가격은 주당 최저 708원 이상에서 내년 5월 이전까지의 시장거래가격을 기준으로 이사회가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전체 채권단이 참여할 출자전환 규모는 3조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출자전환이 이뤄진다면 하이닉스는 채권단 공동관리 체제로 소유구조가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유상증자는 주주 우선 신주배정 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내년 1월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6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9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10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