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을 진단하는 데 있어 기존 엑스선이 아닌 적외선 촬영기술과 라디오메트리(radiometry)란 기술을 결합한 유방암 진단기가 개발됐다. 러시아 전문기업으로 올해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HMM(대표 김태철 http://www.hmm.ru)은 신개념의 유방암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 내년 상반기에 이를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라디오메트리’란 유방의 심부온도를 2차원 또는 3차원 형태로 온도의 분포층을 만들어 정확한 종양의 모습과 위치를 알아내는 기술이다. 즉 종양에서 발산되는 열을 적외선으로 감지하는 기술과 심부내의 종양의 모습과 위치를 알아내는 라디오메트리기술을 결합, 유방암을 조기진단한다는 것이다.
HMM은 러시아 연구진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암진단법으로 유방암 단계(1∼3단계)에 있는 여성(절개 환자 20명 포함)과 20명의 건강한 여성 등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그 유효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태철 사장은 “기존 엑스선 촬영으로 부작용을 수반할 가능성이 있는 마모그래피에 비해 유방암을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는 데다 사용방법이나 비용측면에서도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75-9696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6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7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8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브랜드 뉴스룸
×



















